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또 한살 먹었네요. 요즘에는 인생의 나머지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블로그는 여전히 방치ㅎㅎ. 간단한 생각이나 그때그때 떠오른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이제 트위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블로그에 글 쓸일이 점점더 사라지는거 같아요. 뭔가 여기에는 긴 글을 남겨야 할것 같은 압박이 옵니다. 어쨌든 올해 전반의 계획 혹은 바램은 가정적으로는 집을 좀 키우고 싶고 일적으로는 zbrush 공부를 해야겠고 개인적으로는 그림을 좀더 잘 그리고 싶네요.

Posted by saris

2010/01/05 10:33 2010/01/05 10:33
Response
No Trackback , 7 Comments
RSS :
http://murkwood.net/blog/saris/rss/response/420

금매주를 거르다

세달전에 담근 금매주를 오늘 걸렀습니다.
고생해서 매실을 말린 보람이 있네요. 로비의 매실주와 비교해보니 맛이 다르긴 다름니다. 뭐 크게 익사이팅한 정도는 아니고 말린과일의 풍미가 술에 녹아있는 정도입니다.
어쨌든 당시 병이 작아서 술을 정량보다 상당히 적게 부었는데 덕분에 무슨 약같은 느낌이긴 하네요. 얼음에 온더락으로 마시면 적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색은 진한 금빛~ 예쁩니다.

방안에는 거른 매실의 향기가 가득^^

Posted by saris

2009/10/04 13:11 2009/10/04 13:11
,
Response
No Trackback , 4 Comments
RSS :
http://murkwood.net/blog/saris/rss/response/419

씨를 심다

세달전에 구매한 씨앗을 파종했습니다. (한동안 냉장고에 있었다죠~)
하나는 베어베리(Bearberry)고 또하나는 초콜렛 블루베리입니다.
근데 초콧렛 블루베리가 정확한 명칭이 아닌거 같아요. 인터넷을 뒤져봐도 그런이름의 작물이 없군요..(판매한 사이트말고는) 누군가의 말처럼 블랙초크베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세달전에 심어본 선인장 씨앗은 발아에 실패해서 이번에는 피트필렛을 이용했어요. 필렛값이 비싸서 많이 사질 못했는데 오늘 옥션을 찾아보니 굉장히 싸게 판매하는 사람이 있더군요...그래서 대량 구매했습니다. 도착하는대로 나머지 씨앗도 심을 예정입니다.
문제는 날씨가 좀 선선하다는점...
발아 온도가  15도 이상을 요구해서 일단은 그릇에 필렛을 담고 랩으로 싸아 비닐하우스처럼 만들긴 했는데 과연 자랄지~~~~ 두큰두큰 하군요.

Posted by saris

2009/10/04 13:06 2009/10/04 13:06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murkwood.net/blog/saris/rss/response/418

요리 스프링노트 시작!

여기 블로그 말고 여기저기 숨겨진 브렌치가 많이 있는데 이번에 또 스프링노트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계기가 된것은 자꾸 요리 방법을 잊어버린다는 사실 때문이네요.
그때마다 인터넷 검색하는 것도 귀찮고, 또 인터넷의 레시피가 입에 잘 안맞는 문제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내 입맛에 맞는 레시피를 기록해 둬야 겠다고 생각했지요.

http://saris.springnote.com/pages/3611011?read=1

혹시 궁금하신 분은 방문해 주세요.
덧글로 의견이나 비기를 달아주셔도 됨~

Posted by saris

2009/06/24 00:19 2009/06/24 00:19
,
Response
No Trackback , 2 Comments
RSS :
http://murkwood.net/blog/saris/rss/response/417

악마의 공놀이 노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더이상 요코미조 세이시의 긴다이치탐정 시리즈는 보지 않으려고 했건만~
소설 배경이 지난번에 놀러간 오니코우베라는 것에 끌려서 읽어보고야 말았습니다.
역시나 무력한 긴다이치 탐정님께서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저질러 주시는근여.
죽을 만큼 죽고 나서야 사실은 눈치채고 있었다는 둥둥둥!
어떻게 보면 뒷북치는 형상이 옥문도나 팔묘촌보다 더 심한것 같기도 하고요~
 이제 진짜로 긴다이치 탐정 시리즈는 접을 꺼에요.

덧) 초반에 인물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와서 매우 헷갈립니다 ㅠ ㅠ

Posted by saris

2009/04/13 16:58 2009/04/13 16:58
,
Response
No Trackback , 2 Comments
RSS :
http://murkwood.net/blog/saris/rss/response/416

이것저것 즐길 거리

* 도서관 혁명
도서관 전쟁이라는 애니를 보다가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질러 버렸습니다.
훈훈한 주인공 커플이 일품인 도서였죠.
다만 찔리는 구절은 주인공이 책을 읽을때 맘에 드는 인물 위주로 대충 읽는다는 부분이 있었는데 저도 딱 그런 수준으로 발췌독해서 읽어버렸더랬지요~~~
그리고 또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결국 별책 도서관 전쟁을 원서로 질러 버렸습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는데 뜨아~~~하군요. 원서는 좀더 꼼꼼하게 읽을 예정이라지요...(진짜?)

* 갈릴레오
오래간만에 즐겁게 본 일드네요.
csi떡밥이 다 떨어져서 다른 수사물을 찾다보니 갈릴레오까지 보게 되었습니다.(멀리도 왔다~)
근데 주인공 유카와씨가 참 훈훈하게 생기셨더군요. 준교수와 여형사의 러브라인이 초 궁금! (근데 이건 드라마에서만의 설정이라지요~)
그래도 어쨌든 두사람이 같이 나온다는 최신권을 주문해 버렸습니다. 이것도 원서로...OTL

그렇게 두권을 두문하고 나니...엔고로 인해서 가격 압박이 장난 아니세요(후덜덜)

Posted by saris

2009/04/07 17:31 2009/04/07 17:31
Response
No Trackback , 6 Comments
RSS :
http://murkwood.net/blog/saris/rss/response/415

생존신고

흐물흐물하게 살고 있습니다.
어느새 2009년이 시작되고도 한달이 지나버렸네요.
블로그는 가끔 보고 있긴 한데...짜잘짜잘하게 달리는 스팸 덧글이 맘상하게 하네요.
이런거는 어떻게 막아야 하는지.

맥북프로를 구입했습니다.
덕분에 거실에서 TV보면서 인터넷을 깨작 거리게 되네요.
지금 풍경을 보면 TV가 켜있고 로비와 제가 각자 노트북을 뒹굴거리면서 만지작 만지작~
뭔가 쫌 웃긴거 같긴함^^

Posted by saris

2009/02/02 17:08 2009/02/02 17:08
Response
No Trackback , 10 Comments
RSS :
http://murkwood.net/blog/saris/rss/response/414

환율 크리!

환율이 올랐다올라다 해도 피부에 절감하지 못했는데 원서 사보려고 하니까 정말 좌절 스럽더군요.
예전에 5천원 정도에 사볼 수있었던 만화책들이 이제 만원이 넘어요~~~~~
이건 정말 십년전으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당분간은 자제 해야하는 것인가!!!
근데 뒷부분은 궁금하고 아직 국내번역판은 안나오고 있는 이 시기를 어떻게 넘겨야 하는 것인가효!
"한번 보고 말 만화책에 만원이상 투자하는 것은 무모한 짓이야"라고 자신을 타이르면서 정신 수양 하고 있습니다. 아~ 700 800백원 할때가 그립당.

Posted by saris

2008/11/26 17:03 2008/11/26 17:03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murkwood.net/blog/saris/rss/response/413

새우와 게, Weihenstephaner Hefe Weissbier

어제는 로비의 회사 동료분들이 찾아와서 한바탕 음주를 즐겼습니다.
주 메뉴는 제철을 맞이한 새우와 게!
가락시장에서 잔뜩 사가지고 왔네요.
사실 새우는 태국산 흰다리새우...(쿨럭). 과연 이녀석들도 지금이 제철인건지...하는 의심은 한쪽구석으로 치우고, 그냥 구워 먹었답니다.
생각보다 살도 튼실하고 달콤해서 일단 만족도는 굳뜨! 국산 게가 오히려 살이 좀 빠지지 않았나 하네요. 활꽃게를 사긴 했지만 수조에서 고생좀 했나봅니다^^

함께 한 술은 맥주
크롬바커, 필스너우르겔 그리고

Weihenstephaner Hefe Weissbier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제 물건 하나 건졌네요. 참 맛있습니다~. 로비가 멋들어진 컵을 껴주는 것에 홀라당 넘어가 업어온 건데 향도 좋고 맛도 구수하니 베리 나이스군요~. 가격이 좀 쎄지만 500ml병이라는 걸 감안하면 충분히 마실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세트는 kristall weissbier, hefe weissbier, dunkel로 구성되어있는데 dunkel은 좀 별로고(약한느낌?) 나머지 두개가 아주 좋았어어요. hefe가 월등한느낌~ 단품으로 드실꺼면 hefe를 일단 추천해드립니다.

요즘 이마트가 좋은 술을 많이 들여 놓는거 같아서 매우 기뻐요^^

저희 집에서 나간 사케는
上善如水 (吟釀) 죠젠 미즈노고토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 가을에 니가타여행가서 업어온 물건입니다.
에치고유자와 까지 가서 시라타케주조를 방문했더는 이야기를 전에 한것 같네요. 거기서 시음해보고 맘에 들어서 사가지고 왔어요. 가격이 천엔 좀 넘는데 가격에 비해서 맛과 향이 아주 좋습니다. 일단 꽃향기 같은게 너무 아름다워요. 그리고 맛은 깔끔하죠. 물과 같다는게 거짓말은 아닌 느낌인 술입니다. 이녀석은 울 나라에서도 살 수있다고 하니 기회되시는 분은 꼭한번 마셔보세요. 술이 깔끔하다보니 너무 쎈 안주랑 맞추시면 안됩니다. 제 생각에는 에다마메랑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거랑 이것의 숙성판인 숙성 조젠미즈노고토시도 함께 내갔는데 사람들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숙성판은 감칠맛이 많이 향상되어있고 술맛이 좀 쎄게 느껴집니다. 처음 팍 느껴지는 꽃향은 좀 자제되어있구요. 스파클링하고 (칼칼하다고 할 수도 있죠) 끝에 단맛이 남습니다.

이렇게 술과 새우와 게를 순식간에 해치우고~~
가을은 살찌는 것을 피해 갈 수없게 하는군요.
토요일에도 또 한바탕 있을 예정이니ㅋ


Posted by saris

2008/10/10 11:08 2008/10/10 11:08
, ,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murkwood.net/blog/saris/rss/response/412

iGoogle

어느새 구글에서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많이 사용하게 되어버렸네요.
캘린더, 메일, 리더, 문서에디터까지....(이게다 로비와 공용하는 문서가 많아서...쿨럭)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통합해서 볼 수있는 iGoogle에 눈이 가는군요.
처음 봤을때는 뭐에 쓰는 서비스~~이런 느낌이었는데 역시 구글 관련 서비스를 많이 쓰다보니 그 진가자 발휘되는군요^^
일단은 크롬을 브라우져로 그 위에 구글 서비스를 돌려보고있습니다. 나름 깔끔한 듯^^

ps) 텍스큐브 글 에티터는 크롬에서 정상 작동 안하는 듯 OTL...

Posted by saris

2008/10/08 12:24 2008/10/08 12:24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murkwood.net/blog/saris/rss/response/410

« Previous : 1 : 2 : 3 : 4 : 5 : ... 35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