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Weizenbier

Primary fermentation 2007.12.5.

  • Malt Extract: Mr. Beer Whispering Wheat Weizenbier extract 550g x2
  • Corn syrup: Mr. Beer Booster 355g x2
  • Hop: Taurus 1oz bittering 60 min.
  • Hop: Tettnang 1oz flavoring 10 min.

Bottling 2007.12.16.

  • 16.0L

다시백이 없어 호프를 커피 필터에 넣고 끓임. 뭐 대충 되긴 하는데 국물이 좀 덜 우러나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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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8 21:15 2007/12/1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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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3. 저녁

샐러드와 함께 먹는다. 어떻게 보면 상추쌈이랑 크게 다를 것도 없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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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4 11:44 2007/10/1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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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 재개, #11 Bork

오랜 휴업 끝에 구룡 양조장이 조업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신제품 출하는 추석 이후 10월 중순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합니다.

#11 Bork

Primary fermentation 2007.9.9.

  • Malt Extract: Muntons Bork beer 3.0kg
  • DME: Muntons Spaymalt medium 500g
  • white sugar 500g
  • Hop: Cascade 1oz. aromaring 5 min.

Bottling 2007.9.16

석 달 놀았으니 (hj형네 품팔러 가기는 했지만 :) 감을 다시 찾을 필요가 있어, 무난한 종목에 무난한 레시피를 골라 보았다.

이제 날씨가 좀 선선해 진 것 같아 조업을 다시 시작했...는데 지난주가 예상과 달리 기온이 좀 높았다. (발효실에서 26도를 유지) 아무래도 좀 멍청한 맛이 나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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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7 22:14 2007/09/1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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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치킨

이번엔 닭다리와는 달리 공이 좀 들어간 물건이다. 덕분에 뽀대도 좀 있게 나왔다. 목우촌 영계 6호를 사용했는데 둘이 먹기에 부족하진 않지만 좀 작은 느낌이다. 별이가 놀러왔을 때는 좀 더 큰 걸 사용했다. (이 때는 깜빡하고 버섯을 씻는 바람에 물이 나와서 야채 쪽이 실패했다.)

Recipe는 여기.

닭님의 위용.


무참히 해체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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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8 12:35 2007/06/2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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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갈비찜

친구들과 뽀대나는 걸 해 먹고 싶어 등갈비를...

사실 이 레시피는 등갈비만 닭고기로 바꾸면 바로 닭도리탕이다 =_= 하지만 닭도리탕보단 등갈비가 왠지 더 뽀대나자나. 애들이 대단한 거 해 준 줄 안다니까. (아님 말고.)


포인트는 귀찮더라도 핏물을 빼야 한다는 것과 끓일 때 물맞추기. 물이 너무 적으면 타 버리고 많으면 등갈비탕이 되는 수가 있다.

여름이 되면 베란다에서 바베큐를 시도해 봐야겠다.

reci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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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2 22:10 2007/02/0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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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요즘 집에 처제가 와서 지내고 있다.

입이 하나 늘었을 뿐인데 왠지 냉장고가 빨리 비고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은 뭘 먹어야 할지 걱정이 태산같다. 국이든 찌게든 한 번 하시면 일주일 동안 먹을 양을 해 놓으시던 어머니의 마음을 알 것만 같다.

하여간 이번에 해 먹은 것은 햄버거. 한 번에 많이 만들어 놓고 얼려 놓으면 하나씩 빼 먹기도 좋고, 원가도 별로 안 먹히고 처제도 좋아하고 (?)

만들어 놓고 보니 좀 작네.


밥반찬으로 먹어도 되고 빵 사이에 껴 먹어도 된다. 빵을 살짝 굽고 생양파를 슬라이스쳐서 넣어 먹으면 맛있다.

허브는 안 넣어도 되고 뭘 넣어도 괜찮은데 고기(특히 돼지고기)엔 타임과 오레가노가 어울리는 거 같다.

reci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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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2 22:06 2007/02/0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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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Irish Stout

#8 Irish Stout 2006.12.25.
Muntons Irish Stout 3.0kg
Muntons spraymalt medium 500g
sugar 700g
Cascade hop 1 ounce, 3 minutes aromaring, dry hoping.
Tettnang hop 1 ounce, 8 minutes bittering, dry hoping.
gravity 1.040

bottling 2006.12.29
gravity 1.012
estimated alcohol 3.7%

원래 미리미리 담아서 연말 송년회 등등에 써먹으려고 했는데, 어물어물하는 사이에 술은 다 바닥나고, 누가 놀러오면 당장 내놓을 맥주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지금이라도 담아야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거품이 조밀하고 두텁다. 잘 만들면 기네스가 될까?

워트를 끓이는 동안 집안에는 구수한 냄새가 가득 찼다. 진득진득하고 거품도 많은 것이 (매번 하는 말이지만) 참 맛난 넘이 될 것 같다. 요거랑 다음 거 까지만 담고 봄이 되면 다시 가벼운 시리즈로 넘어가 봐야 되겠다.

ps. 하이트 "스타우트"는 스타우트가 아닌 건 다들 아시죠? 한국에서 파는 스타우트는 아마 기네스밖에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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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9 21:47 2006/12/2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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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Pilsner

#7 Pilsner 2006.9.23
Muntons Premium Pilsner 3.0kg
Muntons spraymalt light 500g
sugar 500g
Tettnang hop 1 ounce, 5 minutes flavoring.
yeast on 30°
gravity 1.036

bottling 2006.10.1 (est.)

여름은 더웠다. 더워서 창고 안에 쌓아 놓은 맥주들이 다 쉬어 버렸다. 정확히 말하면 쉰 건 아니고 숙성이 이상하게 되어서 맛이 하나도 없다 T.T 그 와중에 barley wine만이 꿋꿋하게 버텨서 잘 숙성된 맛을 보여 주고 있다. 아마도 도수가 높은 것이 도움이 되는 듯 하다. 그것도 이제 PET로 두 병 밖에 안 남았다. (다음 술파티에서 다 사라질 듯.)

발효하는 곳이 더우면 (대략 27도를 넘어가면) 효모는 좋아라 하는데 술에서 신 맛이 난다. 역시 애들은 편하게 놔 두면 안 된다. 열심히 뺑이를 돌려야... =_=

그런 관계로 여름 내내 술을 하나도 못 담고 있는 거 빼 먹기만 하고 남은 건 쉬어서 버렸더니 이제 술이 엄따. 뭐 일본 놀러 갔을 때 사온 술이랑 세일할 때 사 둔 와인들로 대충 때우기는 했다만.

원래는 Pilsner Urgel(체코)를 흉내내서 만들려고 했는데 가장 중요한 Saaz hop가 품절이라 더 기다릴 수는 없고 대충 있는 테트낭 가지고 좀 오래 끓여서 만들었다. 원래는 쌉쌀하게 나와야 되는데 어떨지 모르겠네.

필스너는 원래 벨기에(맞나...)에서 만들었는데, 이제 유럽(대륙 쪽)에선 널리 퍼진 장르가 되었다. (벨기에 사람들은 맛있는 것도 많이도 만들지. 레뻬, 호가든, 초코렛, 쏘세지, 스텔라... 언제 한 번 꼭 가 봐야겠다.) 독일에서도 만들고 체코에서도 만들고... 에일은 겨울, 필스는 여름(응?) 필스너 우르겔은 체코에서 만든 건데 다니는 회사 앞에서 팔길래 왠 떡이냐 하고 먹어 봤는데 쌉쌀하고 시원한 게 아주 물건이더라고.

대략 이번 주말에 병에 넣고 추석 지나면 맛보기 시작할 수 있겠다. 가볍고, 시원하고, 쌉쌀한 맥주가 될 예정이다.

다음은 겨울도 다가오는데 Irish Stout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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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9 15:04 2006/09/2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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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India pale ale

#5 India pale ale 2006-3-25
Muntons India Pale Ale 3.0kg
Muntons spraymalt light 200g
yeast on 29°
gravity 1.042

bottling 2006-4-23
gravity 1.011
estimated alcohol 4.06%
20L

맥주는 원래대로라면 당화된 원액(엿물)만으로 만들어야겠지만, 가격이라든가 여러가지를 고려해 원액은 반 정도(1.5kg/21L)만 넣고 나머지는 설탕(이나 엿, 1.0kg/21L)으로 때운다. 원가가 반으로 줄어드는 반면에 맛이 그렇게까지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니까. 사실 이게 맘에 안들면 같은 원액으로 그냥 10L만 만들면 된다. (Barley Wine은 설탕을 넣고도 10L밖에 안만들지만 -.-a) 양이 적어서 싫다고? 그럼 두 캔을 넣으렴!

Muntons에서 골드급 이상으로 분류된 원액들은 1.5kg짜리 캔 두 개로 구성되어 있어, 설탕을 넣지 않아도 된다. 호핑도 되어 있어 첨가물을 넣을 필요도 없다. 이래서야 물에 타서 효모만 넣으면 되니 만드는 입장에선 좀 심심하게 생각할 수도 있다. (효모도 고급이라 rehydration이 필요없다)

India Pale Ale은, 식민지 시절 영국에서 인도(의 영국군)에 맥주를 공급하기 위해서 보존성을 높여 개발된 것으로, 원래대로라면 알콜이 열라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6.0% 이상) 그러다 보니 나름대로 새로운 맛이 생겨난 거다. 이대로 먹는 것은 아니고, 물을 타서 먹도록 되어 있는데, 장교급들은 물을 안 타고 먹을 수 있는 특권이 있었단다.

별다른 짓은 안 했고 정말로 시키는 대로 물만 넣어 담았다. 도수는 보통으로, 강하게 만들지는 않았다. 병입이 늦어진 것은 순전히 게으름 때문.

아, 뿌듯해. 뒤 박스에 더 있다.

1.5L 페트가 부담스러워서 500mL짜리 콜라병들을 모아들였다. 저녁에 한 병씩 따서 먹기엔 700mL도 솔직히 부담된다. 저 콜라들이 어떻게 되었냐고는 묻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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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5 20:59 2006/04/2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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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arley Wine, 2 months later

Oops.

지난 1월에 담은 Barley Wine이다. 숙성에 들어간지는 이제 두 달 정도 되었다. 사실 그전에 맛을 한 번 봤더랬는데, 이건 무슨 술이 쓰기만 하고 하여간 먹을 물건이 아니었다. (jjack이 같이 희생했다)

이제 두 달 정도 지났으니 술판을 벌인 김에 한 병 따 보았다. 사진에 보듯이 거품이 엄청나다. 저게 나름대로는 조심해서 따른 거다. (기네스만큼은 아니지만) 거품이 조밀하고 잘 수그러들지 않는다. 거품을 묻혀가며 먹는 재미가 있다. 부드럽고, 거품에서 호프향이 더 많이 난다.

술은 이제 초콜렛(?) 향이 강하고 여전히 쓰기는 하지만 맛있는 술이 되어 가고 있다. 오래 묵혀야 되는데 날이 더워지면 보관이 걱정이다.

다음 시음은 6월이다.

Posted by Roastbeaf

2006/04/04 10:06 2006/04/0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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