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괴물(2006)
재미있었고 즐겁게 잘 보았다. 그러나 봉준호의 이름값만큼 "잘 만든" 영화는 아닌 듯. 봉준호의 바람대로 에일리언과 같은 시리즈물이 되면 좋겠다.
2. 왕의 남자(2005)
별로 볼 생각도 없다. 근데 경극은 왜 나오는지 아는 사람?
3.태극기 휘날리며(2004)
역시 별로 볼 생각 없다.
4.실미도(2003)
도대체 왜 천만이 넘었나 보러 갔다가 땅을 치며 후회했다. 등장인물이 많은 투캅스였다. 잊지 않겠다 강우석.
5.친구(2001)
고등학생이나 노인네들 감성을 자극하기에는 좋은 영화. 잘 만들기는 했다.
6.웰컴 투 동막골(2005)
보고 싶은데 이상하게 기회가 닿질 않는 영화. 실망할까봐 망설이는 탓도 있다.
7.쉬리(1999)
봤다.
8.투사부일체(2006)
3번과 같다.
9.공동경비구역 JSA(2000)
지금 보면 좀 담담한데 그땐 어렸나 보다.
10.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2005)
재미 없는 코메디는 재앙이다. 볼 생각 없다.
11.살인의 추억(2003)
괴물이 더 재밌고 살인의 추억이 더 잘 만들었다.
12.조폭 마누라(2001)
10번과 같다.
13.가문의 영광(2002)
10번과 같다.
14.말아톤(2005)
아무래도 노골적인 감동 드라마는 피하게 된다.
15.동갑내기 과외하기(2003)
10번과 같다.
16.엽기적인 그녀(2001)
봤다.
17.신라의 달밤(2001)
안 봤다.
18.집으로...(2002)
14번과 같다.
19.태풍(2005)
3번과 같다.
20.색즉시공(2002)
무슨 생각으로 만드셨는지.
21.공공의 적2(2005)
전편은 영화는 개떡같지만 설경구의 내공 하나로 살아난 영화다. 같은 짓도 두 번 보면 지겨운데 경구형은 요새 내공이 소진하셔서 도대체 볼 것이 남지 않았을 것이 틀림없다. 이게 다
노무현강우석 때문이다.
22.한반도(2006)
실미도에서 당했으면 됐지 두 번 당할 순 없다.
23.달마야 놀자(2001)
평작의 코메디.
24.친절한 금자씨(2005)
스타일을 너무 과도하게 밀어부친 것 아닌가? 그런 감독이 하나 있어도 괜찮겠지만, 올드보이에서 충분했다고 생각한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 패러디는 아주 좋았다고 생각한다.
25.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2003)
휴일 오후에 OCN에서 보다가 눈이 번쩍. 이런 영화가 다 있었나!
26.두사부일체(2001)
21세기에 만든 80년대 코메디.
27.올드보이(2003)
이런 감성에, 이런 표현을 할 수 있는 감독이 한국에 있다는 것이 축복이다.
28.어린 신부(2004)
10번과 같다.
29.오!브라더스(2003)
안 봤다.
30.장화,홍련(2003)
안 봤다.
31.말죽거리 잔혹사(2004)
이 영화 무대가 그 유명한 SM고교다. 감독이 거기 출신이지 아마. 무협지와도 같은 고교생활을 실감나지는 않지만 사실을 바탕으로 그려낸 영화. 그거 말고는 건질 게 없는 게 문제. 근데 감독님은 70년대에 사시나?
32.광복절 특사(2002)
안 봤다.
33.마파도(2005)
안 봤다.
34.너는 내 운명(2005)
안 봤다.
35.공공의 적(2002)
21번에 썼음.
36.귀신이 산다(2004)
OCN(?)에서 10분. 80년대로 날아간 듯.
37.황산벌(2003)
소재도 좋고 시나리오도 좋고 배우도 좋았는데 감독이 안 좋았네.
38.음란서생(2006)
스캔들 시나리오 작가의 감독 데뷔작. 스캔들에서 받은 인상이 좋아서 봐야겠다는 생각은 있다.
39.내 머리속의 지우개(2004)
안 봤다.
40.주유소 습격사건(1999)
나는 한국 영화의 중흥이 이 영화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하면, 한국 영화는 주유소 습격사건 전과 후로 나뉘어진다.
41.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2005)
안 봤다.
42.우리형(2004)
보면 뭐하나... 신하균도 영화 참 못고른다. 좋아하는 배우
였는인데 괜찮은 영화를 못잡고 뻘영화에 너무 많이 나오는 거 같아 안습이다. 설경구와 함께 참 안타깝다.
43.박수칠 때 떠나라(2005)
안 봤다.
44.선생 김봉두(2003)
차승원의 연기가 좋아졌다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 뻔한 영화지만 또 그 뻔한 게 영화의 장점. 조연들의 강원도 사투리는 좀 더 다듬었으면 좋겠다.
45.몽정기(2002)
보긴 했는데 기억나는 게 없네.
46.우리들의 행복한 시간(2006)
요즘 평이 좋더라. 보러 갈까?
47.광식이 동생 광태(2005)
안 봤다
48.맨발의 기봉이(2006)
뭐냐 이건. 말아톤 짝퉁이냐?
49.바람의 파이터(2004)
역시 OCN에서 10분. 얘들아 무도가의 삶을 찍으려면 무술을 잘 찍어야지.
50.작업의 정석(2005)
안 봤다.
다 써 놓고 보니
역시 난 비뚤어졌어 역시 정서가 좀 메마른 게 틀림없다.
세어보니 본 게 19개. 원래 영화 많이 안 보니까 적게 본 건 아니네...
영화 볼 때마다 꼬박꼬박 썼으면 포스팅이 19개 백선생님 나오는 영화가 하나도 없는 게 쪼금 거시기하다. 재밌게 본 것들이 흥행이 안 된 게 많은 것도 그렇고.
옛날엔 추석이 되면 TV에서 하는 영화 시간표 쫙 뽑아 놓고 릴레이로 보곤 했는데 요즘은 볼 만한 영화도 없고, 만화도 없고...
Posted by Roastbea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