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colat Classique, Pâti.
- Posted at 2008/05/06 22:39
- Filed under 먹고놀기
다시 돌아온 어린이날 처제의 생일. 작년에도 그랬지만 올해도 대치동 빠띠에서 케잌을 샀다.
케잌 리스트가 잘 변하는 집은 아닌데, 웬일로 새로운 케잌이 있어 샀다 (사장 아주머니의 강한 권유가...)

쇼콜라 클라식

자른 단면은 이와 같다.
좀 옛날 스타일의 케잌으로, 팽창제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밀도가 높고, 무겁고, 맛도 진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초콜렛으로만 채운 (피칸 약간...) 진한 맛의 케잌이다.
사실은 최근에 생긴 건 아니고, 작년 크리스마스 때부터 팔았다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백 개를 팔아치웠다는...) 조각으로 자르면 안 이뻐서 통짜로만 판다고 한다. 그래서 몰랐구나. 맨날 조각 전시대만 들여다 보니까...
앞에도 말했듯이 케잌 리스트가 잘 변하는 집은 아닌데, 스승님께서 한국에 오셨다가 가게에 들르셨는데, 학교에서 가르쳐준 전통 케잌은 왜 안 만드냐고 한 소리 하셨단다 :)
사실 이 가게의 초코 브라우니 케잌이 초콜렛 무스에 비해서 힘이 딸리는지라 약간 불만이었던 나로선 대만족.
Posted by Roastb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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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stars, bakery, birthday, cake, choco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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