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맵이 한국에서 서비스하면 뭐하나요.
- Posted at 2008/12/03 10:18
- Filed under 갖고놀기
메쉬업이 안되는데...

Posted by Roastb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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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업이 안되는데...

Posted by Roastbeaf
백만년만에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했는데 그동안 써 온 프린터는 무려 패럴렐 포트 =_= 전용인 관계로 마침 새 프린터가 필요했더랬다. 사리는 직업상 컬러가 필요하고, 나는 문서를 뽑아 보기 위해 속도가 빠른 레이저가 필요하다.
일단 첫 인상은 그리 좋지 못했던 것이, HP 정도 되는 기업의 이벤트로서는 준비가 좀 부실했던 거 아닌가 싶다.
머 숫자가 많으니까 배송 늦어지고 그런 건 그럴 수도 있는데 (그래도 한달 넘는 건 좀 심하지요...) 이벤트 본부(?)에서 배송설치 상황 파악도 못하고, 언제 가져다 준다는 기약도 없고 걍 앉아서 기다리면 언젠간 연락해 준다니... 기간에 해외 여행 계획을 세운 사람으로서 "어쩌라는 게냐"는 마음이 들었음.
물론 돈 주고 산 것은 아니지만, 고객으로 하여금 예측하고 계획을 세울 수 없게 한다는 것은 좋은 방법은 아니지요.
모두가 입을 모아 말하지만, 크다. 가정용으로는 과하게 큰 것이 아닌가 싶다.
크기를 제외하면 디자인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뽑았다.

크기 비교를 위한 짤방.

열어 보면 왜 큰지 알 수 있다. 대신 구조가 단순하다는 느낌이다.

실제로 좀 더 작은 프린터라고 해도 결국 차지하는 공간은 비슷하게 마련이므로, 심리적인 압박을 제외하면 큰 단점은 아닌 듯.
다시 말하지만, 크고 아름답다(?)
이벤트 초기에는 비스타 드라이버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 64bit는 말할 것도 없고. 이벤트 본부에서는 일일히 XP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배송을 하는 정성을 보였으나 (없다고 하면 안 보내줬을까?) 이벤트가 길어지면서 이벤트 도중에 비스타 드라이버가 나와버렸다. =_=
스캐너가 동작하지 않는 관계로 출력물은 디지털 카메라로... 화면상에선 색이 안 좋게 보이기는 한데, 당연한 이야기지만 보는 것보다 화질 훨 좋다. 적어도 잉크젯보다는 좋다. 일반 A4가 아닌 좀 더 좋은 종이로 출력해 봐야겠다.
녹색 샘플

실내 샘플

컬러로 찍을 경우 대기 상태에서 출력물을 집어올리는데까지 40초 정도 걸렸다. spec의 30초보다는 길었지만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눈물이 날 정도.
흑백 레이저 프린터로서의 성능은 평범한 듯. 직업상(?) 온라인 문서를 뽑아서 화장실=_=에서 읽는 일이 많은데 보통은 회사 프린터를 이용하지만 집에서 서핑 중에 바로 뽑아 볼 수 있다는 건 큰 메리트다.
토너 용량이 (새 것의 경우) 1000장으로 좀 작은 편이지만, 토너가 네 개나 들어가야 되니까...
몇가지 아쉬운 점들이 있지만, 여러 다른 성능상의 장점과 그 외의 장점들(가격이라든가...)이 단점들을 충분히 덮는다고 본다.
다시 잉크젯을 사야 되나 고민하고 있던 차에 아내와 나의 필요를 모두 만족시켜주는 프린터를 접하게 되어 다행이다.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준 HP에 감사를 전하고 싶다.
Posted by Roastbeaf
발표하자마자 난리가 났슴. 다운로드는 여기서.
만화에서도 밝혔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역시 Google Application을 잘 돌릴 수 있느냐! 모든 것이 여기서 출발했고, 빠른 Script라든가, 프로세스 분리라든가 하는 디자인도 이 목표를 위해서라고 할 수 있겠다.
"큰 목표를 위해 일관적으로 봉사하는 작은 시스템들." 이렇게 만든 것들이 좋다. 알기 쉽자나. 찌질한 새로운 기능 하나 누가 먼저 만들었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머 지네 거에서만 돌아가는 기능을 만든다든가 하는 치사한 짓거리 없이 "우리 꺼가 성능이 제일 좋아서 우리 꺼 위에서 우리 꺼가 잘 돌아요"라는 식의 정면승부는 칭찬받을만 하다고 생각한다. 만화에서는 겸손해 보이려고 무지하게 신경 쓴 거 같더라만...
근데 프로세스 분리를 한 건 맞는데 그건 Renderer/VM/Plugin 뿐이고, UI와 Drawing은 따로 프로세스 하나를 할당해서 다 같이 쓰는지라 Drawing 관련 Plugin이 삽질하다 죽으면 떡실신되는 건 마찬가지. 이게 주로 탭 30개쯤 열어 놓으면 지들끼리 버벅이다 돌아가시는 관계로 orz FF보다 안정성이 떨어져 보여서 좀 안타깝다.
이전에 언급한 바대로, FF를 끊지 못하는 이유는 다음 플러그인 때문이다. UI가 종내 마음에 들기 때문에 이것만 해결되면 바로 넘어 간다.
베타에 첫 릴리즈에서 이정도면 종내 훌륭하다고 본다.
Posted by Roastbeaf
택배로 보내지 않고 기사가 배송/설치를 한단다. 요즘 레이저 프린터가 내가 모르는 사이에 일반인은 설치도 못하는 정밀기계가 되었나 보다. (정밀기계이긴 하지...)
학생들은 상관 없겠지만(상관있나... 난 학교 다닐 때 맨날 놀아서...) 직장인들은 평일에 물건 받기가 영 그지같단 말이다. 걍 택배로 보내 주면 회사에서 받아다가 들고(?) 가서 혼자서 다 박스열고 설치하고 쓸 수 있는데...
게다가 비스타에 설치가 안 된단다 =_= 개발 초기니까 이해할 수 없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요즘 세상에 좀 심하지 않나.
혹시 XP 64bit용 드라이버는 있냐고 물어 봤지만 질문을 이해 못하심 =_= (있을리가... 없겠지?) 노트북에다 연결을 해서 돌릴까...
ps. 그러고 보니 비스타 드라이버가 없어서 못 쓰게 된 스캐너도 노트북에 연결하면 되는 거였군... 근데 옛 프린터는 이러나 저러나 못 씀.
Posted by Roastbeaf
어제부로 iPhone/iPod touch software가 2.0으로 업데이트되었다. (근데 서버 에러로 다운받지 못하고 있음 =_=)
유료긴 하지만... 아마도 한글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고, application을 iTunes store에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원한다면 개발/배포도 가능하지만 이건 Mac이 있어야 되니까 일단 패쓰...
대충 둘러 봤는데, Palm 쓰던 시절에 유명했던 툴들은 대부분 포팅되어 나오는 듯. Bejeweled도 있고 :D Evernote for iPhone도 공개되었다. (free)
더불어 iTunes store가 한국에도 오픈. 음악/비디오는 없고, 단지 application만 팔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어쨌든 한국 카드(visa/master)를 등록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다. 원래는 이베이에서 paypal로 상품권 사다가 등록하고 어쩌고 하는 귀찮은 과정을 거쳐야 되는데, 적어도 iPod update는 편하게 할 수 있겠다.
update. 10pm 현재 $9.95 내고 업데이트중. 220MB 받는데 58분 예정 =_=
Posted by Roastbeaf
머리가 날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기 때문에 기록을 보관하고 찾아보기 위한 수단이 필요하다. 작년부터 눈여겨 보고 있던 capturing tool인 Evernote가 version 3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웹 서비스 +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으로 다시 나왔다. 아직 베타이지만 이제 완성도가 상당한 수준에 올라왔고, 프리미엄 서비스도 시작했으니 정식판이나 다름없다고 봐야 하겠다.
기본 단위인 "note"를 두루말이 화장지처럼 죽 이어붙인 형태로 관리한다. 그러니까 전체 문서 목록이 마치 한 문서인 양 붙어 있는 거지. 줄줄줄 스크롤되고. 접었다 폈다 정도가 지원된다. 직접 봐야 되는데. 재미있기는 한데, 특별히 유용한 형태는 아님. 그래도 걍 문서 리스트보다는 훨 났다. 어떻게 보면 Picasa랑도 좀 비슷한 듯?
요즘 유행하는 tag(or multiple category/label)로 분류한다. 그런데 tag를 리스트로만 보여주다 보니 del.icio.us에서 할 때처럼 무지막지하게 tag를 달면 공간적으로 좀 감당하기가 어렵다. 걍 tag cloud 지원해 주면 안되까?
요즘 다 그렇듯이 오른쪽 위에 검색바가 있고, 간단히 검색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특이한 것은 이미지에 있는 글자를 필기인식해서 인덱스해 둔다는 점. 이거 정말 멋진 기능인데 한글은 안됨 OTL
등록하면 웹에 저장공간을 주고 모든 자료를 웹에 sync하게 되어 있다. client는 Windows/Mac/PDA/iPhone(!)과 일반적인 web browser를 지원. quota는 40MB/month, 한달간 꽤 빡쎄게 썼다고 생각하는데 15MB를 다 못 썼다. 원래 문서 자료는 용량이 적으니까.. $5/month를 내고 업그레이드하면 500MB/month로 늘어나지만, 나는 quota가 부족할 일은 없을 듯.
괜찮은 툴이고, 즐겁게 쓰고 있다. 강추. 요즘은 동기화가 되지 않는 툴(== 회사나 집에서밖에 쓸 수 없는 툴)은 영 쓰기가 싫다.

Posted by Roastbeaf
아래 kuro 아줌마의 질문에 답변.
IE나 FF나 옛날엔 안 그랬는데 이제 많이 비슷해졌어요. 적어도 기본 브라우징과 기본(?) 편의기능은 그렇죠. 보안이라든가 렌더링 속도 따위 누가 신경이나 쓰나요 ;)
이렇게 된 건 경쟁이 많이 되어서 그렇기도 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게 다 거기서 거기라서 그렇기도 하겠죠. 이쯤 되면 "어느 쪽이 조금이라도 더 좋은가"는 크게 의미가 없어요. 그보다는 "어느 쪽을 버릴 수 있는가"(...)의 문제가 되어버립니다.
국내의 은행/관공서/가게들이 IE만을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회사 인트라넷도 IE만을 지원하는군요 :(
하도 웹표준 웹표준 떠들어대서 이제 웬만한 포탈이나 큰 사이트는 FF로도 잘 들어가집니다. 은행과 가게들은 정통부(와 KISA)때매 이렇게 된 거니까 결국 만악의 근원은 정부(...)
아, 회사 인트라넷은... 그렇죠 뭐.
부가 기능(add-ons) 때문입니다. 이미 그 맛을 너무 깊게 들여서, 웹브라우저를 이용한 작업을 할 때 이 부가 기능들이 없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게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물론 IE(이나 다른 브라우저)에서도 plug-in을 지원합니다. 하지만 FF처럼 다양한 종류를 입맛에 맛게 구비해 놓고 있지는 못하죠. 그 이유는 순전히 공개된 구조와 전 세계의 (라면만 먹는 :) 배후 세력 덕분입니다. 이건 IE로서는 태생상 따라가기가 힘들어요. FF는 "아 이거 불편해" 싶으면 도와주는 add-on이 어딘가 하나 정도는 있거든요. 물론 만능은 아니고, 완성도가 떨어지거나 아예 원하는 게 없는 경우도 많음. 이거 왜 없나요 그러면 "니가 만들어" 이딴 소리나 듣고 :(
문제는 손에 딱 들러붙는 부가 기능 하나만 있어도 버릴 수가 없게 된다는 거 =_=
한 쪽은 "안 쓰면 할 수 없는 게 많아서"이고 한 쪽은 "쓰면 할 수 있는 게 많아서"로군요. 바꿔 말하면 한 쪽은 "누군가 못 해서" 그렇게 된 거고, 한 쪽은 "걔들이 잘 해서" 그렇게 된 거라고도 할 수 있죠.
두 개 다 깔아놓고 쓰는 중 OTL
Posted by Roastbeaf
현재 스코아 6백만+명이 다운받았다. 한국은 3.5만+명. 몇 명이 받아야 기네스북에 오르는지는 모르겠는데, (어쩌면 첫 엔트리일지도) 6시간 가량 남았으니까, 적어도 일이백만 정도는 더 붙지 않을까.
Posted by Roastbeaf
i really look like this.
- Roastbea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