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라곤 먹어 본 적 없는 사리가 달게 접시를 비웠다.

남도에 놀러 갔다 돌아오는 길에 함평에 잠시 들렀다. 원래 이 집은 육회비빔밥이 유명한데 이미 유선관에서 아침을 먹고 나온 터라 걍 생고기 한접시를 시켰다.

육회비빔밥에 날 돼지비계를 얹어 주는데 마침 이 날은 비계가 떨어졌다고. (다행인건가) 옆자리의 할아버지께서는 드시는 내내 연신 투덜대신다. 장날의 낙이 없어져 아쉬우셨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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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astbeaf

2007/06/25 21:48 2007/06/2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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